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픽스드 기어 바이크 (문단 편집) ==== 싱글기어 ==== >Single-Gear, Fixed-Gear, Pista... >자전거의 존재는 이제 교통수단이나 레저스포츠만으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단순함과 여유로움을 지향하는 '문화아이템', 혹은 '패션코드'로서의 '싱글기어 자전거'. >'Simple is Best' 에 공감하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출처] 카페소개 (싱글기어) [[http://cafe.naver.com/singlegear|#]] 2007년에 만들어진 카페다. 싱글기어(이하 싱기)라는 카페 이름을 보고 아래 나올 프리휠 싱글기어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엄연한 픽시 카페이고, 실제로 고정기어가 절대다수이다. 본래는 미성년자 가입이 불가능한 카페였다. 때문에 싱기는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차분한 편이었다. 게시글 업데이트 양도 차분한편. 하지만 차분하다는 것은 곧 분쟁을 일으키려 하거나 독단적인 주장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므로 노브레이크 등의 행위에 매우 관대하다는 어두운 면이 있다. 싱글기어 실립 이후 지역적으로 크루가 형성되었으며 픽시타고 소풍가자(픽타소), Fucking Fast Racing(FFR), 할로윈라이딩을 통해 유저들이 모여 왕성한 교류를 이어갔다. 2011년 312 크루가 주최한 '''King of Track''' 아마추어 경기가 매년마다 꾸준히 열리는 대회로 자리잡기도 하였다. 22년 현재까지 꾸준히 열리고있으며 현재는 트랙, 로드 두가지 부분으로 크리테리움 경기를 치룬다. 번외로 양양 벨로드롬에서도 경기를 한다. 18회 킹오브트랙이 이태원 압사 사고로 취소 되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내년에 개최한다고 한다. 초기에는 커뮤니티 활동이 왕성하였지만, 시간이 흘러 [[로드바이크]]로 갈아타거나 [[어른의 사정]] 등으로 떠난 유저들이 많다. 한때 [[윈드브레이커]]라는 [[웹툰]]이 이목을 끌며 유저 수가 급증했었다. 위험하게 타는 몇몇 미성년자들이 있어 픽시의 안전성에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이에 반감을 가지며 떠난 유저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2017년 11월 13일부로 싱글기어 카페의 연령제한이 풀렸다. 카페가 조용해져서 결국 림매니저가 내린 방침이라고 한다. 미성년자의 가입에 카페의 분위기가 흐려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미성년자들이 마치 자신이 성인이라도 되는 척 활동하는걸 빼면 다행히 기존의 싱기 분위기를 유지하는 중이다. 당시 장터 이용 가능한 등급이 한단계 올라간 것도 영향을 끼친 듯 하다. 이후 2020년 상반기에 장터 이용 가능 등급이 다시 조절되었다. 낮은 등급의 사람들도 장터 글을 열람 '''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후술된 사건 이후 장터 열람도 시니어 이상 허용으로 돌아왔다. 2021년 들어 대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넘어, 배타적으로 카페를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지금까지는 이런 분위기가 싱기만의 독특함으로 인식되었으나, 결국엔 문제가 되었다. 부매니저가 특정 회원을 사석에서 비하한 사건이 공론화 된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A라는 회원과 B라는 회원 사이에 언쟁이 있었고, 이후 B와 친분이 있던 부매니저가 이를 두고 A 회원을 비하한 것이다. [[https://cafe.naver.com/singlegear/595729|원문 링크(회원공개)]] 여기에 불을 지핀 것은 부매니저의 "예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댓글이었다. 신규 회원들의 질문글 하나에도 공격적으로 반응하던 소위 '네임드'들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아하는 태도였기 때문이다. 회원들의 반응은 대체로 [[내로남불]]을 지적하고 있다. 어떤 회원들은 공격적인 발언을 일상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느냐는 것이다. 특히 카페 내에서 인지도 있고, 운영진과 친분이 있는 회원이 사건의 발단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싱글기어가 아무리 친목을 지향하는 카페라고 하지만, 이는 대다수가 받아들일 만한 선을 넘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중립기어]]와 같은 의견도 있고, 비꼬는 댓글도 있다. 그러던 와중 결정적인 사건이 터졌다. 실질적으로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부매니저에게서 자전거를 산[* 리셀 매물이라는 의혹도 재기되었다. 부매니저 본인도 리셀을 당했다는 주장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참고로 싱글기어 카페는 리셀을 철저하게 금지하고있다.] 한 회원이 기재되지 않은 하자, 가품파츠의 존재를 확인하고 글을 올린 것이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3837277/articles/611247?fromList=true|원문링크(회원공개)]] 이에 부매니저가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3837277/articles/611249?fromList=true|해명글]] 을 올리며 사건은 미궁으로 빠졌으나, 자신의 심기에 거슬리는 댓글을 쓴 회원들을 몇명이나 강제추방 시키며 또 다른 면에서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해당 부매니저는 매니저직을 내려놓겠단 글을 쓰고 잠수해버리며 커뮤니티는 혼란에 빠진 상태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3837277/articles/611260?fromList=true]] 이후 2023년 8월 21일. 약 2년만에 카페장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카페를 비공개로 전환하겠다는 단순 통보식의 공지. [[https://cafe.naver.com/singlegear/613008?tc=shared_link(회원공개)]] 카페장이 비공개 전환의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근 무차별적으로 유입되는 저연령층의 무개념 회원들이나 광고글이 문제일 것이라는게 정론. 흔히 말하는 고인물들의 꼰대짓과 파벌 싸움으로 변질되어버린 커뮤니티이기에 신규 회원의 유입을 원천봉쇄한다는 선택은 꽤나 악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단, 카페장이 아직까지 확실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기에 다시 공개 카페로 전환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듯하다. 82쿡처럼 신규 회원의 가입을 철저히 금지하면서 운영되는 커뮤니티가 있다고는하지만 실제로 활동하는 회원이 적은 싱글기어 특성상 커뮤니티의 생명이 끝났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카페 매니저가 활동을 안하는 현재, 이사태는 남아있는 소수의 회원들이 해쳐나가야할 문제로 자리잡았다. 결론적으로 싱글기어는 모두에게 열린 커뮤니티라는 개념보다 다소 폐쇄적이고, 아는 사람들끼리 이루어진 모임 정도로 보는 게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